울산편한내과가 B형간염 세미나에 참석하였습니다.

 

2015년 7월 11일(토요일) 부산 롯데호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안상훈 교수가 "만성 B형간염의 치료" 에 대해 강의하였습니다.

 

울산편한내과가 이 강의에서 세미나 참석자 중 유일하게 질문하였습니다.

 

강의 중 현재 임상시험 중에 있는 새로운 B형간염 치료제에 대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2014년 4월 17일 울산편한내과에서 시행한 "간사랑동우회 울산 정기모임 및 공개강좌" 때 울산편한내과 원장이

"B형간염 치료의 현재와 미래" 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던 내용이기도 했습니다.

 

울산편한내과가 B형간염 박멸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는 간세포내 B형간염 바이러스 침입억제제인 Myrcludex B와

면역조절제인 TLR-7 agonist (GS-9620)의 개발 중 연구 성과에 대해 언급하였고, 강연 교수가 희망적이라고한

cccDNA 억제제의 개발 난항에 대해서도 언급하였습니다.

 

강연 교수가 답변에 앞서 울산편한내과의 학구적인 언급에 대해 특별한 인사를 하였습니다.

 

정식 세미나를 마치고 울산편한내과가 소속되어 있는 우리나라 유일한 B형, C형간염 등 간질환 전문 의료기관 모임인

 "간사랑네트워크" 에서 따로 강연자를 초방한 세미나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 번에 울산편한내과에서 도입한 간섬유화스캔(B형, C형간염 등 간질환에서 조직검사와 같은 진단율을 보이는

프랑스 Echosens 사의 세계적인 장비)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연구 논몬을 작성하고 임상 경험이 많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김승업 교수를 초빙해서 강연과 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간사랑네트워크 별도의 세미나까지 마치니 밤 12시가 가까운 시간이었습니다.

 

울산편한내과는 B형, C형간염 등 분야에서 세계적인 논문과 치료 가이드라인을 중심으로 새롭고 올바른 치료를 해서

간염을 박멸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울산편한내과는 많은 B형, C형간염의 치료 및 간암의 진단 경험 뿐 아니라 세계 최고 수준의 초음파 검사기기와

전국에서 대학병원이 아닌 병원으로서는 최초로 간섬유화스캔을 도입하여 간염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